두피 모낭염 자가치료 연고나 짜면 안되는 이유
두피에 생기는 모낭염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모낭염이 생기면 짜면 안 되는 이유가 바로 세균 감염 때문인데요. 특히 두피 같은 경우에는 얼굴 피부에 비해,
자외선의 영향도 많이 받고 피부층도 얇기 때문에 조금 자칫 잘못하면 모근이 상해서 탈락되게 됩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 지루성 두피염, 모낭염으로 생기는 탈모 증상이 나타나지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 호르몬 불균형 탈모인지 아시고 약을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가장 먼저 체크하셔야 할 부분은 본인이 피부질환인지 아니면 호르몬 질환인지 잘 분별하시고 병원 가셔야 합니다.
그래서 병원도 한 군데가 아닌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셔야지 두피염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안내받고 개선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시술 후에 연고를 일시적으로 발라주는 것은 맞지만, 전문의 판단 없이 그냥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리바운드 부작용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피부층이 굉장히 얇아지며 자외선의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으면 머리가 간지럽고 따가워집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조급하지 마시고 치료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성 두피인 경우에는 대체로 비누로 감으시는 것이 두피 건강에는 가장 좋으니 이 부분 또한 잘 참고하셔서 관리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