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도 머리 빠짐 이유 총정리
가만히 있어도 머리 빠짐 증상은 일단 두피가 건조한지 유분이 많은지부터 체크하셔야 합니다.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서 퇴근할 때 돌아와서 머리카락 상태를 보시기 바랍니다.
건조하고 푸석하면 건성 두피, 유분이 많고 기름이 많으면 지성 두피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머리 빠짐 이유는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건조한 나머지 유분막이 거의 없으며 두피 보호를 실직적으로 못하여 자외선과 외부 세균으로 인하여 두피가 상해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
유분이 너무 많은 나머지 열이 제대로 빠져나오지 못하여 생겨나는 지루성 두피염 증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지성인지 건성인지 체크를 하시고 대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정확한 두피 타입은 병원에 가셔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건성 두피인 경우에는 우선 헤어에센스와 샴푸를 약산성으로 바꿔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루에 머리는 한 번만 감으시는 것이 가장 두피 건강에 좋으시고, 건성 두피인 경우에는 모자 및 양산을 착용하여 다니시면서 두피 대미지를 최소화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성두피 같은 경우에는 약산성이 아닌 일반 컨디셔닝 없는 샴푸와 비누로 하루에 머리 두 번 감아주시면 됩니다. 가급적이면 헤어에센스는 바르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만 잘 참고하시면 건강한 두피를 오랫동안 유지가 가능하오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느 정도 두피 회복이 이루어지면 그때부터는 그냥 간단하게 모발이식을 추천드립니다.
두피 건강이 좋아야 모발이식을 해도 오랫동안 유지가 되니까 말이지요. 부디 건강한 두피와 머리카락 잘 유지하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