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바르는 부위 총정리
바디로션 바르는 부위는 무릎, 정강이, 골반, 쇄골, 어깨입니다. 즉 관절이 접히는 부분과 뼈가 튀어나와 있는 부분을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부분은 피부층이 얇고 지방이 적어 유분이 생성이 잘 안 되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위만 건조한 게 특징이지요. 유분이 없기에 쉽게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너무 설명이 어렵다고 하시면 그냥 각질이 있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발라주시는 것이 정석적인 방법입니다.
보통 바디로션이라고 해서 그냥 전체 다 바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처음에는 향이 좋지만 나중에 되면 유분과다로 세균이 증식되어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러하오니 위에서 안내드린 부분만 바르시는 것이 가장 세균 증식 없이 안전하게 바르는 부분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르실 때 또 한 가지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처음부터 손바닥에 쭉 짜서 바르시지 마시고, 새끼손톱 사이즈로 시작하여 부분 부분 식으로 얇게 펴 발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두 번 연습해 보시면 금방 터득하오니 잘 바르시고 좋은 피부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바디로션 바르는 부위 총정리 내용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