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깨문 일반 상처 알보칠 바르고 관리하는 방법
혀를 깨문 후에 생긴 일반 상처 부분을 알바칠 바르고 빨리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알보칠을 바르기 전에 가볍게 양치를 하여줍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글은 절대로 해선 안됩니다.
가글 후에 알보칠은 구강 건조를 불러일으켜 구강 밸런스를 깨뜨릴 수도 있사오니 지양하시기 바라며 가벼운 양치 후에 치간칫솔과 치실로 이물질을 제거하여 줍니다. 그다음에 알보칠을 상처 부분에 바르신 후에 숨이 잘 쉬어지는 마스크를 착용하여 줍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방법은 보통 입으로 숨 쉬는 분들이 계시는데,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외부의 세균이 들어오고 입이 마르기 때문에 오히려 건조한 환경으로 상처 재생이 잘 이루어질 수 없게 만듭니다.
이렇게 일차적으로 대처를 하여 주시고 두 번째로는 수분 섭취입니다. 수분 섭취도 차가운 물을 주지 마시고, 될 수 있으시면 따뜻한 물이 좋습니다. 치아 사이사이 혹은 잇몸 사이에 있는 기름기와 설탕을 분해하여 주기 때문이지요.
대충 2~3일 정도 관리만 잘해주신다면 빨리 나으며, 관리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방치하게 되면 아무리 못해도 2주 동안 고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필자가 안내해 드린 방향대로 가벼운 혀상처 빨리 낫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구강검진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혀 깨문 상처를 어떻게 하면 빠르게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으며 부디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어 건강한 구강 지켜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