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습진 무좀 차이 원인 치료 총정리

발바닥에 생기는 습진과 무좀 차이와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습진이 생기는 원인과 무좀이 생기는 원인 두 가지로 나뉘어 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 중에 무좀균이 없는 사람인 경우에는 습진만 걸립니다. 습진은 너무 자주 씻어서 생기는 질환인데, 이런 경우에는 그냥 약국 가서 습진연고 사서 바르시면 됩니다.

하지만, 무좀균이 있는 사람의 옷을 빌려 입거나 (습진이 있는 상태에서) 무좀균이 있는 발수건을 세탁기에 돌려 말린 후에 다시 사용하시다든지.

물건 자체를 공용해서 사용하는 경우에 무좀균이 쉽게 전염됩니다. 골치 아픈 것은 이런 상황의 케이스면 습진이 생겨도 낫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습진 및 무좀을 치료하시려면 병원에 먼저 방문하셔서 해당 증상에 대해 전문의에게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문의 판단하에 습진이면 스진 무좀이면 무좀이라고 판단되면 그에 맞는 연고를 처방해 주실 텐데요. 요즘에는 습진과 무좀연고 하이브리드 형식의 연고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단 주의하셔야 할 부분은 발랐다 안 발랐다 하시면 안 됩니다. 정말 열심히 바르시면 한 달 안에 매끈해지며, 그냥 기분 내킬 때마다 바르시는 경우에는 오히려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 잘 참고하셔서 빠른 초기대응 하시고 완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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